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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ㆍ광양항을 아시아 최고 스마트 복합항만 개발

정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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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기자
기사입력 2020-11-24

박람회장  © 전남뉴스피플

 

최근 정부가 마련한 여수ㆍ광양항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수립을 통해 여수ㆍ광양항을 아시아 최고 스마트 복합항만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7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바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까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개 선석을 완전 자동화부두로 개발하기로 했다.

 

정부는 여수ㆍ광양항 배후부지를 확충하고 조기 공급해 물동량 창출, 항만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중 신규로 공급하는 항만배후부지와 율촌물류단지를 석유화학 물류 분야의 기업에 우선 공급하고, 여수 묘도투기장을 LNG 중심의 저장ㆍ발전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수소에너지 저장시설 등을 갖춘 에너지 클러스터로 개발해 신산업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노후화가 심각한 부두(낙포, 중흥, 제품부두 등)에 대해서도 리뉴얼 사업을 추진하고, 육상전원 공급장치 구축 등 항만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차민식 사장은 “이번 2030 항만정책 방향화 추진전략에 따라 향후 10년간 항만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여수‧광양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 디지털 스마트 항만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상공회의소, 여수광양권해양협회, (사)여수지역발전협의회 등 지역단체는 정부가 내놓은 2030 항만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이 지역경제는 물론 국민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여수·광양항은 충분히 그럴 만한 여력과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하며 정부의 항만정책 방향이 하루 빨리 실제 사업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한편 해양수산부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관광산업 진흥 정책에 발맞추어 개항 100년을 맞이하는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동북아 해양관광거점항으로 구축하자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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