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숨져 있는 2살 아기 발견

여수경찰 친모 유력용의자 아동학대로 구속 수사중

가 -가 +

김정균 대표기자
기사입력 2020-11-30

전남 여수에서 2살짜리 남자 아기가 냉장고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여수시와 여수경찰서는 지난 27일 여수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숨져 있는 2살 아기를 발견하고, 아이 어머니 A씨(43)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구속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지난 12일 "A씨가 아동을 방임한다"는 전남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신고를 받은 뒤, A씨의 또 다른 자녀 2명을 격리해 조사하던 중 쌍둥이 아들 1명이 또 있다는 첫째 아이의 진술을 듣고 주거지를 수색해 27일 냉장고에서 사체를 발견했다.

 

여수시는 아동학대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둘째자녀 출생등록을 지원하는 등 여수경찰은 아동 학대 여부와 사체 유기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전남뉴스피플. All rights reserved.